맛집
신사 가로수길 숲이 있는 한적한 카페 청수당 갤러리
신사 가로수길에 작은 숲이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웠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. 오늘 포스팅할 곳은 신사 카페 청수당 갤러리입니다. 가로수길에서 딱히 할 게 없어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. 90년대에 지어진 벽돌집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(한 3~4명 정도, 2팀 정도) 여기 뭐지? 하고 유심히 지켜보다가 카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번 가볼까? 하는 생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. 카페 청수당 첫 느낌? 외부는? 초록 초록한 작은 숲을 걸어가는 느낌의 카페 외부는 카페 청수당 갤러리의 포토존으로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여러 장 남길 수 있었습니다. 양옆의 등이 낮에 봐도 뭔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었는데요. 밤에 오신다면 뭔가 더 멋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..
2022. 9. 29. 21:39